국가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1000개 제공
<맥도날드>는 8월 29일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원주 소재의 1야전군사령부 장병들에게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인 맥모닝 제품과 음료 10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의 버거 전달은 최근 고조된 남북 간 긴장 상황 속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따뜻하게 전달된 맥머핀과 음료 등을 즐기며 모처럼 즐거운 주말 아침 시간을 보냈다고 <맥도날드> 측은 밝혔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대한민국의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맥모닝 제품으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 등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복지기관 및 단체 등에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씩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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