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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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순두부>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11.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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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맛과 꾸준한 내점률로 소자본 창업 공략하다 
<돌깨마을 맷돌순두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이 치열한 가운데 예비창업자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짧게는 1년에서 2, 3년 반짝하다가 유행에 밀려 사라지고 마는 브랜드보다 대중들이 항상 즐겨먹던 아이템으로 안정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성공창업을 도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익스프레스 매장과 지방 진출에 힘을 실을 것
<돌깨마을 맷돌순두부>가 최근 배우 이희준 씨를 전속모델로 본격 기용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주)자연가득은 지난 85년부터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펴오고 있다. 창업 초기 최초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춘천집>에서부터 맥반석 자갈구이 <농부네>에 이어 순두부전문점 <돌깨마을 맷돌순두부>, 숯불닭갈비 브랜드인 <오라이> 등의 다양한 메뉴군의 외식 프랜차이즈로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오라이>숯불닭갈비 브랜드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1년 만에 40개점 오픈을 육박하고 있다. 현재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10평 이하의 소형매장인 익스프레스점과 기흥휴게소점을 포함해 11개점이 운영 중이며, 기호에 맞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전라도의 실제 마을의 이름을 브랜드화 한 것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웰빙의 대명사인 콩으로 만든 순두부전문점으로 시장을 론칭했다.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기존 순두부전문점과 달리 해물, 쇠고기, 돼지, 만두, 쫄면 등 10가지 서로 다른 토핑으로 맛의 다양성을 시도하고 있다. 몸에 좋은 먹을거리를 바쁜 현대인에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신속성과 청결하고 모던함에 전통성을 더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본점의 경우 10년째 점포 운영을 해오고 있다.

10년 이상 꾸준한 매출과 내점률로 비전 기대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현재 서울 경기지역의 메인 상권 내에 주로 포진해 있으며, 사업 초창기에는 대형화, 중형화 및 골목상권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타진했으나 최근에는 익스프레점의 시장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방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특히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자사 계열의 한아맷돌 두부공장을 직접 운영해 신선하고 양질의 두부를 제공하고 있다. (주)자연가득 박재형 차장은 “30년 동안 프랜차이즈의 중견업체로 자리 잡으면서 겉만 요란한 마케팅보다는 내점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며 운영 중이다. 직, 가맹점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한 매출과 내점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돌깨마을 맷돌순두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그동안 <돌깨마을 맷돌순두부>가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맛에 대해 절대로 타협하지 않았던 점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브랜드 론칭 때마다 3년 이상 직영점에서 철저하게 시행착오를 거친 뒤 가맹사업을 펴나갔던 것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가지게 한 뒷심이 됐다. 점포에서도 재방문 고객에게는 보다 혜택을 줄 수 있는 쿠폰제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 가맹점의 슈퍼바이저 및 조리바이저의 월 2회 이상 주기적인 방문으로 품질 유지는 물론, 점장, 부점장, 주방실장 체제의 체계적인 직원관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전통음식의 대중화 및 세계화로 나갈 것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현재 10평 이하 5개 테이블 매장에서 일 평균 70만원을 넘는 매출을 꾸준히 기록중이다. 익스프레스점의 경우 주거 지역 내의 상권에서도 충분히 소자본으로 창업과 운영이 가능하다. 유흥상권과 먹자 상권내의 B급지에서도 10년 이상 경쟁력을 보이는가 하면, A급상권의 경우 30평 규모에 8000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박재형 차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고객, 점주, 본사 간 끊임없는 소통과 개선만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절대 요소”라며, 가맹점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철저한 현장실습으로 서비스업에 보다 맞는 기준으로 변화 시켜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초보 창업자의 경우 10일 이상 현장 실습 후 주방과 홀, 서비스 등 교육을 통과하지 않으면 오픈을 시키지 않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오픈 뒤에는 3일 이상, 2회 조리바이저와 슈퍼바이저가 점포에서 운영을 돕는다. 순두부는 국내에서 대중화 된 맛으로, 세계 어느 나라 음식과 견주어도 전통성이 뒤지지 않아 해외진출에 대한 생각도 염두에 두고 있다. <돌깨마을 맷돌순두부>는 단순한 전통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순두부의 다양한 변신과 폭넓은 고객층에 의한 대중성, 전문조리사가 필요 없는 조리시스템과 공장물류체계,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 많은 직영점 운영으로 입증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점포전개에 보다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81-2번지 성진빌딩 2층
전화 02)586-8885
홈페이지 http://www.jayeonfoo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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