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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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에 선정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7.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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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주 제품 선보여
▲ <오가다>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에 선정ⓒ오가다 제공

코리아 블랜디 티 카페 <오가다>가 제주도청과 제주도 중소기업 지원센터가 주관한 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에 선정되었다. <오가다>는 지원금으로 다양한 제주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맛좋기로 유명한 제주 지역의 한라봉과 녹차 등으로 만들어진 <오가다>의 먹거리들은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훌륭하고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루이보스 한라봉 블렌딩 티와 한라봉 오미자 블렌딩 티, 한라봉 요거트 스무디, 제주 한라봉 주스, 제주 한라봉 빙수 등은 한 눈에 보아도 제주 한라봉이 아낌없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맛보는 순간, 입 안 가득 신선한 한라봉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가다>에서 선보이는 제주 블렌딩 티백 4종 또한 인기이다. 블렌딩 티백은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일체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제품으로써 티백을 곱게 물에 우려내어 맛보면 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블렌딩 티백 4종 중 하나인 황금빛의 '제주 국화 블렌딩 티'에는 제주산 국화가 지닌 은은한 향과 함께 파인애플과 레몬의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더해져 있어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차 한 모금으로 홍차의 깊은 향과 계피의 쌉싸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귤피 블렌딩 티'와 함께 담백한 제주산 녹차 향과 달콤한 장미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강한 연지빛의 '제주 녹차 블렌딩 티'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제주 꾸지뽕 블렌딩 티'는 입 안 가득 퍼지는 제주산 꾸지뽕의 고소한 향과 함께 뒷맛을 채워주는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 모든 티백을 그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80도의 물 200ml가 가장 적절하다. 여기에 티백 1개를 2분간 담그면 곱게 우려진 차의 향과 맛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다.

블렌딩 티백 4종은 세트로도 구성이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블렌딩 티백 세트에는 제주 꾸지뽕 블렌딩 티백에 제주 한라봉차로 구성된 진(津) 세트와 제주 귤피 블렌딩 티백과 제주 녹차 블렌딩 티백으로 구성된 티백 세트가 있다.

이 외에도 <오가다>에서는 청정 제주를 품은 세련된 디자인의 에코 컵과 에코 백을 비롯. 제주 꿀청과 제주 한라봉청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향긋하고 달콤한 제주 감귤 파이와 제주 감귤 소프트 캔디 또한 구입이 가능하다.

한라봉이 들어간 전 제품은 모든 <오가다> 매장에서 맛 볼 수 있으며 잠실 제2 롯데월드점에서는 특수 메뉴로 제주 우도 땅콩과 제주 녹차, 제주 한라봉, 그리고 제주 천혜향 아이스크림을 소프트 콘과 선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주형 프랜차이즈 사업 선정을 통해 <오가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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