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양평해장국> 가맹점매출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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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양평해장국> 가맹점매출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세미나 개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4.03.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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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양평해장국은 지난 2월 브랜드 강화와 점포 매출 증대를 위해 재도약세미나를 호텔인터시티에서 진행했다.
울엄마양평해장국은 지난 2월 브랜드 강화와 점포 매출 증대를 위해 재도약세미나를 호텔인터시티에서 진행했다.

㈜울엄마푸드(울엄마양평해장국 가맹본부)는 지난 2월 27일 호텔인터시티에서 30여 명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재도약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엄마양평해장국>은 올해 가맹점주와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재도약세미나를 진행했다. 재도약 세미나는 매출 증대와 운영, 직원 관리 등 자영업자가 관심 많은 주제를 강의하고, 가맹점주의 궁금증과 현안을 토의하는 소통 행사다.

이날 세미나는 <울엄마양평해장국> 브랜드 강화와 점포 매출 증대를 위한 본사의 전문적인 지원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1부는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박현정 서비스마인드디자인연구소 대표(맥세스컨설팅 CS전문위원)는 “시설의 청결, 상품의 품질과 직원의 서비스 태도, 고객지원 프로세스와 운영관리 시스템 등 보여주기 위한 평가가 아닌 개선을 위한 평가가 우선되야 한다”라며 "고객은 직원들의 이미지, 표정이나 태도 등에서 만족과 불만족을 바로 느낀다"라며 시각적인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2부는 엄정연 <울엄마양평해장국> 이사가 가맹점 경영관리 및 매출활성화 전략과 관련한 내용을 점주들에게 전했다. 더불어 가맹점주들이 놓칠 수 있는 판매촉진 전략과 하반기에 진행되는 <울엄마양평해장>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리브랜딩과 인테리어 개선안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동석 <울엄마양평해장국> 대표는 “하나의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경영관리부터 마케팅까지 고도화된 경영이 필요하다”라며 “매출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과 인테리어 등 브랜드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속적으로 가맹점주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엄마양평해장국>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해장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비수기 없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대전과 수도권 지역에서 40여개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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