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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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앤박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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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고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오리엔탈 푸드 전문점인 <웍앤박스>가 바로 그곳. 현재 론칭 1년여 만에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서울 강남, 목동, 분당 등 주요 상권에 가맹점을 오픈시키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조리가 완성된 음식을 종이박스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데, ‘참신하다’와 ‘이색적이다’라는 고객들의 반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경험에 대한 만족도가 폭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변화무쌍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웍앤박스>는 수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금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와 맛을 재현했다.

Point 01 아시아 각국의 요리 만끽

2009년 한국의 프랑스 거리인 방배동 서래마을에 <생 어거스틴(Saint Augustin)>이라는 아시안 푸드 전문점이 등장했다. 이곳은 태국 현지 셰프와 한국인 셰프(국내 태국요리 강사1호)를 통해 맛의 현지화로 국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생 어거스틴> 가로수길점, 압구정점을 오픈하면서 태국 현지의 전통적인 맛을 알리고 있다.

<웍앤박스>는 바로 <생 어거스틴>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만을 엄선해 테이크아웃 박스푸드 전문점으로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이다.

<웍앤박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고 등 아시아 각국의 면 요리와 볶음밥 등 다양한 퓨전 오리엔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오리엔탈 라이스&누들 전문점이다.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총 투자비용이 5000만원 내외로 비교적 적고, 홀 식사가 가능한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종이박스 용기에 조리된 음식을 담아서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 매장과 다른 생소한 포장 때문인지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이상으로 좋다고 한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봄직한 먹는 재미와 간편함 그리고 맛,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웍앤박스>는 평소 아시아푸드 전문점에 가서 즐겨야만 했던 정통 요리들을 이제 가정, 사무실, 학교,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인 <웍앤박스>의 웍은 중국식 둥근 팬인 ‘Wok’을 의미하고, N은 누들(Noodle), 박스는 포장형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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