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와 문화 <데일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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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와 문화 <데일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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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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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모 햄버거 광고에서 커피맛을 잘 모르면 비싼 커피전문점보다 싼 햄버거전문점 커피가 낫다는 내용을 내보내 구설수에 오른 적 있다. 대중들이 커피맛보다 브랜드를 선택하는 거라고 누가 그랬나. 이제 대중들도 어느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더 맛있고 더 맛이 없는지 구분할 정도의 입맛과 감각을 갖고 있다. 그 반증이 바로 <데일리브라운>이다. 조용히, 그러나 훌쩍 입소문만을 타고 커피 시장을 장악해가는 <데일리브라운>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

 

Point 01 직접 매장에서 로스팅하는 새로운 형태를 선보이다

<데일리브라운>은 (주)커피와문화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로스터리 카페 프랜차이즈이다. 로스터리 카페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전문점이다. <데일리브라운>은 직접 생두를 볶은 후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좋은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브라운>은 커피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에스프레소가 아닌 리스트레토를 사용하고 있다. 리스트레토는 보통 사용되는 뜨거운 물의 양보다 더 적은 양으로 순간적으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Espresso)이다. 물이 더 적어서 진한 맛이 난다. 그리하여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골고루 로스팅되는 완전 열풍식 노보로스터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데일리브라운>은 매장 내 로스팅 룸(room)에서 직접 생두를 볶고 중간 유통과정없이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 더욱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볶은 직후 3일간 숙성된 커피콩을 사용하고 2주후엔 폐기, 전자동 그라인더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추출하는 3-2-1 법칙을 유지하고 있다. 진하고도 뒷맛이 달고 깨끗한 커피가 나오는 이유다.

 Point 02 아늑한 커피공간을 제공하다

<데일리브라운>은 매장에서 매일 볶는 커피, 자체 베이커리 키친에서 매일 굽는 빵으로 고객에게 매일 최고의 맛과 신선함을 제공한다. 최고급 생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직접 로스팅해 최고의 커피를 선사한다. 또한 행복한 휴식과 대화가 있는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간결하고 깔끔한 공간과 그 안에 가득한 향긋한 커피향이 사람의 마음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이 이상 아늑한 커피 공간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다양한 메뉴 역시 <데일리브라운>의 자랑이다. 오늘의 커피와 스트레이트로 즐길 수 있는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모든 음료를 리스트레토를 베이스로 해 마일드와 스트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어 ‘라떼류’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브라운> 고유의 메뉴인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프로스트’는 에스프레소, 모카, 화이트 모카 등 다양한 프로스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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