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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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5.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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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사진 왼쪽)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사진 왼쪽)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18년째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억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이용 환아 168명에 대한 치료를 지원했다고 한다.

이번 기금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얻어진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됐다. 특히,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고객 참여형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희망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피자를 주문하면 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피자헛>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6년부터 해오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아 청소년 환아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환아들을 위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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