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전 직원 참여 ‘걸음 기부 캠페인’…어린이집에 피자 50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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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전 직원 참여 ‘걸음 기부 캠페인’…어린이집에 피자 50판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2.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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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피자를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걸음 기부 캠페인은 <피자헛> 본사 임직원들이 4∼11월까지 총 8개월 간 걸은 걸음 수를 10걸음 당 1원씩 적립해 진행했다. <피자헛>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금액을 14일 서울 면일어린이집에 피자 총 50판을 전달했다.

전달된 피자는 직화불고기 피자 25판,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 25판 등으로, 망우사거리점과 왕십리한양대점의 협조 하에 진행됐다.

<피자헛>은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이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피자헛>은 1993년부터 2017년 초까지 25년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신설하여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피자헛>이 받아온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피자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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