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인용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 출시…전국 14개 ‘피자헛 레스토랑’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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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용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 출시…전국 14개 ‘피자헛 레스토랑’ 전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2.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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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1인용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자헛 레스토랑은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1인용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의 메뉴가 조리되며, 1~2인석 위주의 편안한 분위기로 마련된 게 특징이다. 현재 여의도중앙점, 구리도농점 등 전국 14개 매장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는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1인 고객을 위한 메뉴로, 한국식 불고기와 미국식 페페로니 토핑, 바삭한 감자튀김이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윙&봉, 순살 가라아게, 팝콘치킨, 바삭 감자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치킨 샘플러’와 단품 치킨 메뉴 ‘프리미엄 윙(3pcs/6pcs)’도 함께 선보였다.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혼자서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이박스(MY BOX)’ 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한 ‘마이박스’는 1만 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고객 호응도가 높다.

마이박스 주문 시 피자는 신메뉴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를 포함한 1인용 스페셜 피자 전 메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치킨은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순살 치킨가라아게’, 갈릭스윗소스와 부드러운 한입 치킨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하와이안 갈릭치킨’ 등 2가지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로 증가한 1인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피자헛 레스토랑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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