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다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커피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20년 커피 수입량은 17만6648톤(t)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커피 및 카페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업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베이>는 한결 같은 커피 맛을 제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5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커피베이>만의 비율로 블렌딩하면서 하이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체 로스팅 플랜트 ‘AT글로벌’을 통해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 프로세스를 관리하면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데, ‘AT글로벌’은 클린 사업장 인증,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도 받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 맛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로스팅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브랜드 경쟁력을 쌓아온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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