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이 배우 정해인과 협업해 만든 두 번째 패키지를 24일 공개했다.
앞서 <푸라닭 치킨>은 광고 모델인 정해인과 2021 푸라티스트 ‘홀리해인(holyhaein)’ 시즌 패키지 제작 소식을 알리고, 17일 첫 번째를 패키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패키지는 정해인 직접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한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품명은 ‘Feel in Autumn forest - 가을 숲속에서’로 작품명처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은행나무 숲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 패키지는 앞서 공개한 첫 번째 패키지를 <푸라닭 치킨>이 재해석해 만든 패키지다. 패키지에는 첫 번째 패키지 작품을 그리는 정해인의 모습이 표현돼 있다. <푸라닭 치킨>은 공식 SNS에서 작업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푸라티스트 한정판 시즌 패키지 두 번째는 전국 <푸라닭 치킨> 매장에서 포장 및 배달 주문 시 24일부터 순차 제공되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특정 컬러나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확장된 이미지를 구축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제작했다”면서 “앞으로 정해인의 작품을 담은 푸라티스트 굿즈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푸라티스트’ 프로젝트는 푸라닭과 아티스트의 합성어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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