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소떡소떡·알감자 듬뿍 ‘휴게소 피자’…“여행 기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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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소떡소떡·알감자 듬뿍 ‘휴게소 피자’…“여행 기분 내세요”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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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자재로 건강한 도우 만들어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이색 신메뉴 ‘휴게소 피자’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휴게소에서 맛 볼 수 있는 간식을 피자에 조합했다.

우선, 휴게소 대표 간식인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한 판에 담은 피자로 합리적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4,000원의 추가 금액을 내면 토핑이 2배로 얹어진 ‘몬스터휴게소 피자’로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여행을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린 분위기를 확실히 느끼도록 ‘휴게소 알감자’를 2,900원에 출시한 것. ‘홈카페족’을 위한 바삭하고 달콤한 크로플 메뉴도 선보였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휴게소의 스테디셀러인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토핑으로 얹은 이번 신메뉴로 여행에 목말랐던 소비자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자마루>는 신제품 소식에 더불어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피자마루>에 따르면 ‘녹차 도우’, ‘흑미 도우’, ‘오징어 먹물도우’ 등 도우에 천연식자재를 사용 중이다.

녹차 도우는 클로렐라를 비롯해 10여개 천연 잡곡으로 반죽해 쫄깃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흑미도우는 고소한 풍미가 강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먹물 도우는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색감도 눈에 띈다.

치즈는 식물성 유지와 유화제로 만든 모조 치즈가 아닌 100% 자연치즈만을 고집해 건강한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피자마루>는 건강한 원료로 만든 피자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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