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구 반영한 ‘한마리치킨’
8월부터 전국 여러 가맹점에서 판매 예정
<걸작떡볶이치킨>이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200여 개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예비 창업자에게는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이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창업박람회 현장으로 직접 나가, 예비 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걸작떡볶이치킨>만의 상생 방안과 지원 혜택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다.
<걸작떡볶이치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배달 시장이 더욱 확대됐다. 대표 배달 음식인 치킨과 떡볶이 메뉴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걸작떡볶이치킨>의 특별함을 자세히 전하고자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강점이 무엇인지,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다면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걸작떡볶이치킨을 찾아오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설립 7주년을 맞이한 <걸작떡볶이치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외식메뉴 치킨과 떡볶이를 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떡닭세트’다. 떡볶이와 치킨 모두를 2만 원에 제공해 가성비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한 ‘2020 가맹점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가맹점에 손소독제, 마스크, 쇼핑백, 재료비 지원 등 약 24억 원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한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8월부터는 신메뉴 ‘한마리치킨’ 판매 가맹점을 대폭 확대한다.
한마리치킨은 뼈 있는 치킨 메뉴를 출시해달라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한 메뉴다. 후라이드 치킨 1마리를 1만 3,000원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소금, 양념 소스, 갈릭 소스 등으로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마리치킨은 직영점인 고양 행신동 매장에서 5월에 처음 판매됐다. 인기를 얻어 강남 논현점 , 구로디지털역점 등의 직영점으로 판매처를 늘렸다.
가맹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점주들의 요청이 이어져, 오는 8월부터 전국 여러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마리치킨 판매 가맹점은 화곡점, 면목점, 일산 백석점, 고양 동산점, 전주 송천점, 광주 화정점, 군산 수송점, 진주 시청점, 의정부 금오점, 광주 효천점, 서울 상암점, 영종하늘도시점, 광명 KTX점, 파주 금촌점, 일산 주엽점 등이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앞으로도 떡볶이와 어울리는 치킨 메뉴를 개발해 떡닭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