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산업인 대상 ‘맞춤형’ 전문가 과정
상태바
외신산업인 대상 ‘맞춤형’ 전문가 과정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17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7월부터 16주간 진행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외식산업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비앤파트너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4년 7월부터 16주간 외식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식산업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외식, 급식업체, 식품제조, 유통, 식자제, 농어업법인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 하고 있다.

제 13기 외식산업 경영인 전문가 과정은 외식산업을 경영 하는 임직원들의 경영, 마케팅, 마인드 등 외식산업의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다체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 SNS 마케팅 분야로 초빙된 비앤파트너스 김석 대표에 따르면 “요즘처럼 급변하는 세대를 살고 있는 기업 경영인으로서 내 상품을 알리고 홍보하는 방안 중 sns를 활용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다”라며 “홍보 마케팅의 가장 처음이자 끝은 sns 마케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의 트랜드를 읽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sns를 내 상품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홍보 담당자부터 sns에 대해 철저한 파악과 경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