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 어린이 환아 위한 기부금과 지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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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어린이 환아 위한 기부금과 지원물품 전달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12.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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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아웃백 매장이 위치한 주변 병원들과 10여년이 넘게 동행하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아웃백>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한다.

 

수도권 3개 병원에는 지난 20일 기부금 및 물품 전달을 완료하였으며, 전남대학교병원에는 오는 1월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과 지원 물품은 각 병원의 환아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세 개 병원은 인근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과 10년 이상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아웃백> 신촌점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2005년부터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도 각각 아웃백 강남점, 미금점과 연계해 12년 이상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아웃백>은 기부뿐 아니라 병원에서 상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케이터링 지원, 음식봉사,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웃백>은 2013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100% 직영으로 운영 중인 80개 매장을 거점으로 지역의 복지관, 아동보호시설, 병원 등 기관 및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가치있는 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은 2016년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회장 진대제) 인수 이후 브랜드 재정비와 내실을 다지는 경영 전략을 통해 매출이 개선됐으며, 국내 1위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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