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으로 만든 '핫초코'를 출시했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핫초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160년 전통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의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맥도날드>는 맥카페의 메뉴 폭을 다양화해 더 넓은 층의 고객들이 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핫초코 음료를 새롭게 런칭했다.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내년 3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높은 퀄리티 초콜릿을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2000원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원하는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기라델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시 꼭 가야 하는 관광 명소인 초콜릿 공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면세점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명품 초콜릿인 기라델리 초콜릿으로 만든 프리미엄 핫초코를 오직 맥도날드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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