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창업카페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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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업카페 지원 프로그램 운영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9.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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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선배창업가 및 전문 멘토 등 다양한 네트워킹 제공

<스타벅스>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창업카페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고 17일에 밝혔다.

'창업카페'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창업희망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공간을 제공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 창업가, 전문 멘토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협업을 통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창업 문화 지원 제도다.

<사진: 지난 5월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5년간 창업카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은 8개 대학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총 39회의 강연 모임에 633명의 창업 희망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각 주 별로 각 분야 전문가 및 참여자가 창업과 관련한 '토크 콘서트', 대학 및 특화분야가 고려된 '대학 별 창업 프로그램', 대학간 연합활동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 연합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6일 클로징데이 행사를 통해 창업카페 참가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및 소감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교류의 확산과 아이디어 유입, 그리고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창업카페를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한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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