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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첫 걸음 BLEND BEAN커피이야기
임나경 편집국장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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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0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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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내려쬐는 오후, 더워진 날씨 탓인지 점심을 먹고 나면 얼음이 가득 들어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매일 마시게 된다. 매일 마시는 커피이지만 카페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커피를 먹는 기분까지 든다. 우리는 커피를 먹고 싶으면 내가 선호하는 카페를 찾아 편하게 커피를 주문하고 마시고 즐기게 된다. 그러나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커피 선택은 매우 중요하고 신중한 일이다. 한 번 고른 원두의 맛으로 우리 매장의 매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카페에서 사용되는 블렌딩 원두들은 어떻게 만들어내고 어떤 원두들을 선택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블렌딩된 원두를 만들어 내는 방법은 2가지다. 로스팅을 하기 전에 2개에서 4개 정도의 생두를 섞어서 로스팅을 하는 선블렌딩 원두와 로스팅을 하고 나서 원두를 섞는 후블렌딩 원두가 있다. 그리고 블렌딩 원두가 어떤 맛을 표현하고자 했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나라마다 생산되는 커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원두마다 본연의 맛을 보완해주고 내 매장의 콘셉트에 맞는 맛을 표현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기라성 같은 바리스타들이 만들어내는 블렌딩 원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맛을 표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내 매장에 적용해보기를 바란다.

 

■ <프릳츠> 카페의 “서울 시네마” 
첫 번째 소개해드릴 원두는 프츠 카페에 ‘서울 시네마’ 블렌딩 원두이다. 서울 시네마 원두는 독특하게 같은 나라의 생두를 품종이 다르거나 가공방식이 다른 생두를 선정해 블렌딩했다. 코스타리카 라스 라하스 카투라 펠라 네그라, 코스타리카 펠라 델 카페 비야 사르치 골든 허니, 코스타리카 에르바수 비야 사르치 허니 이렇게 세 가지 생두를 블렌딩했으며, 코스타리카 고유의 밝은 산미와 깨끗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원두이기도 하다. 

   
▲ <프릳츠> 서울 시네마 블렌딩 원두
   
▲ <프릳츠> 블렌딩 원두

■ <테라로사>의 블렌딩 “클래식”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원두는 테라로사카페에 ‘클래식’ 블렌딩 원두이다. 클래식 원두는 우유를 들어가는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를 만들 때 사용되는 밀크베이스 원두이다. 에디오피아 30%, 브라질 25%, 그 외에 45%가 다크 로스팅되어 블렌딩 되었으며 진한 초콜릿 맛과 묵직한 단맛, 은은한 산미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한 테라로사의 대표 블렌딩 원두이다. 

   
▲ <테라로사>의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커피

한 번 선택된 블렌딩 원두는 우리 매장의 이미지를 상징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를 걸쳐 내 카페에 맞게 그리고 바리스타가 선호하는 맛에 따라서 다크한 커피를 사용할 것인지, 가벼운 산미의 커피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맛을 낼 것인지 신중하게 결정하여 원두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카페플래닝커피학원 교육팀 조미연 강사  카페플래닝커피학원 교육팀에서 바리스타 국내 바리스타자격증, SCA 국외바리스타자격증, 카페메뉴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다년간의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커피를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조금 더 쉽고 현장에 맞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mail  : kaka03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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