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롱베이>가 서초 교대직영점을 오픈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더하롱베이>는 베트남 하롱베이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날로그한 감성을 담아내는 베트남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지 베트남의 건강한 맛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 즐기는 근사한 식사 컨셉을 가지고 있다.

<더하롱베이>에서는 베트남 전통 쌀국수는 물론, 현지인들이 즐기는 분짜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반미샌드위치, 반쎄오, 분보남보, 미싸오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더하롱베이> 관계자는 “저가형 쌀국수 가게가 아닌 베트남 레스토랑으로 고객에게 베트남 휴양지인 하롱베이에서 즐기는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 온가족 외식장소로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하롱베이>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인트로에프앤비는 베트남 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인트로지스, 인트로비나, 인트로호텔 등 계열사를 가진 기업이다.

인트로에프앤비는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잇는 베트남 제3의 도시 하이퐁 반까오 지역에 운영 중인 인트로레지던스호텔에 이어, 지난 3월에는 2호점인 인트로센트럴 호텔과 비비큐&핫폿 레스토랑인 포레스트 하이퐁 레홍퐁 지역에 오픈했다.

레스토랑창업, 베트남쌀국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더하롱베이> 서초 교대점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브랜드 콘셉트와 사업 전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