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세택)에서 개최되는 ‘2019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60개 브랜드 350여개 부스가 참여하며 창업희망자 및 지역 관람객 약 9,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참여해 소자본 1인 창업 등 최근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가 진행된다.

차별화된 카페 창업 시스템을 선보이는 <토프레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창업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프레소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한 기업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가맹 계약 이전에 오픈에 필요한 전체 비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예상 견적 시스템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