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바지까지 커져 버리는 <커브스> 효과
상태바
입던 바지까지 커져 버리는 <커브스> 효과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4.12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 PT 못지않은 코치의 지도, 함께 운동하는 서킷 구조

체중이 증가해 더 큰 치수의 옷을 산 경험은 많아도 체중 감량으로 커져 버린 옷을 버린 경험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다이어트가 그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란 증거이다.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는 단순한 식이조절보다 어렵기 마련. 기초체력은 키우면서 샘솟는 식욕까지 조절하는 두 과제를 모두 성공해야 가능하다. 여성 피트니스 <커브스>의 경우 30분 순환운동 시스템의 효과와 효율을 증명하는 다이어트 성공 사례가 매달 탄생하고 있다.

지난 3월 체중감량 부문 우수회원 전국 1위로 선정된 커브스 신곡클럽 황 모 회원은 <커브스>를 만나기 전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였다. 1년 동안 체중 15kg 증가, 혈압은 160 이상을 기록했다.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느낀 황 모 회원은 <커브스> 운동 6개월 만에 체중 20kg 감량에 혈압 수치도 정상으로 내려갔다.

그녀는 “일반 헬스클럽에 다닐 때는 집중 관리해주는 트레이너가 없어 2시간 넘게 운동을 해도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커브스는 개인 PT처럼 지도해주는 코치와 서킷에서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이 있어 운동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커브스만의 장점"이라도 했다.

황 모 회원은 다이어트 성공 후 원래 입던 바지를 다 버렸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식단조절 습관이 생겨 더 이상 입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커브스>는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 경험을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여름을 앞두고 7주 집중 다이어트 서바이벌 ‘커브스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2019 ‘커브스 부트캠프’는 다가오는 5월 11일까지 전국 참가자 모집을 받은 뒤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모션인 만큼 참가 회원들은 7주간 마치 군대처럼 연출된 분위기 속해서 고강도 운동을 통해 도전하며,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커브스 뉴트리션 등 푸짐한 상품이 우승 경품으로 걸려있다.

‘2019 커브스 부트캠프’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커브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커브스> 클럽에 문의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