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신 메뉴 잇달아 출시
상태바
커피전문점, 신 메뉴 잇달아 출시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10.2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피전문점이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맞춰 잇달아 신 메뉴를 출시했다. 따뜻한 음료부터 제철과일로 만든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이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프레소>가 신선한 커피와 안성맞춤인 디저트, 베이커리 라인을 강화했다고 밝히며 2018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다. 토프레소의 '그린 티 애플 사이더'는 깔끔한 그린 티에 달콤한 애플 사이더를 블렌딩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겨울철 인기 음료이다.

사진출처: 토프레소 홈페이지
최근에 <토프레소>는 바삭한 식빵에 프랑스산 고급버터와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카야잼이 듬뿍 들어간 ‘카야 토스트’를 출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커피와 도넛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은 <던킨도너츠>의 세컨드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를 겨울철 시즌 음료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첼시바이브 에스프레소에 호두의 진한 풍미를 더했다.

피칸 시럽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고, 달고나크런치와 함께 뿌려진 휘핑크림은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카페베네>는 ‘인절미에 빠지다(Falling IN Jeolmi)’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인절미와 인절미 크림, 겨울 대표 디저트인 호떡 등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커피부터 곡물 라떼, 베이커리 메뉴에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음료는 ‘인절미크림 라떼’와 ‘인절미크림 오곡라떼’를 선보인다. 인절미크림 라떼는 커피에 고소한 두유와 부드러운 인절미크림이 더해져 있고, 여기에 바삭한 인절미 크럼이 올려져 씹는 식감까지 살렸다. 인절미크림 오곡라떼 역시 고소한 두유와 인절미크림, 바삭한 인절미 크럼의 조화가 특징이다.

<탐앤탐스>는 전국 직영매장에서 100% 유기농 과일로 만든 ‘착한 유기농 레볼루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 <탐앤탐스>의 착한 유기농 레볼루션은 가을철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를 활용한 ‘착한 유기농 사과 주스(이하 사과 주스)’와 ‘착한 유기농 배 주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 메뉴는 메뉴명에서부터 ‘유기농’을 내건 만큼 화학 농약을 일체 쓰지 않고 순수 유기농법으로 키운 유기농 사과와 배 원물이 각각 95% 이상 함유되어 있다. 사과 주스와 배 주스는 100% 유기농 사과와 유기농 배 원물에 꿀이 더해져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우리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유기농 과일을 <탐앤탐스>의 음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올 가을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메뉴인 만큼 유기농 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착한 유기농 레볼루션을 꼭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