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나홀로 추석 ‘혼추족’ 위한 제품 눈길
상태바
공차, 나홀로 추석 ‘혼추족’ 위한 제품 눈길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9.19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혼추족(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10명 중 6명은 혼추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혼자서 추석을 보내고 싶은 이유로는 “아르바이트 때문에(27.2%)”, “친척 및 가족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23.4%)” 등을 꼽아 20대들의 현 세태를 나타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오리지널 티’는 자스민 그린티∙우롱티∙블랙티· 얼그레이티 4가지 티를 베이스로 한 공차의 베스트 메뉴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는 차의 종류별로 방법을 달리해 정성껏 우려내는 공차만의 우림법을 통해 더욱 진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테킨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자스민 그린티는 식욕을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해 식전에 즐기기 좋은 차로 손꼽힌다. 공차의 자스민 그린티는 갓 채엽한 찻잎을 살짝 시들린 후 덖는 과정을 통해 더 진한 녹색을 띈다. 여기에 향긋한 자스민 꽃 향을 더해 신선함과 향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식후에는 소화 흡수를 돕는 우롱티가 제격이다. 담백한 풍미의 우롱티는 소화를 도와 중성지방 분해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충치와 구취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식후 음료이다. 찻잎을 햇볕에 시들려 수분을 제거한 후 잎 성분의 일부를 산화, 발효하여 차의 풍미를 만든 후 덖어 만든 반 발효차로 홍차와 녹차의 중간 정도로 발효된 차이다. 구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티백을 이용해 서비스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공차는 찻잎을 이용해 차마다 다른 온도와 황금율로 정성을 다하는 공차만의 우림법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식혜나 수정과 대신 소화에 도움을 줘 식전, 식후로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공차의 오리지널 티로 건강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