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 14일부터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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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 14일부터 3일간 열려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9.1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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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실무자 지식·정보 공유 커뮤니티 공유FC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WITH’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동네발전소협동조합, 인사이트플랫폼이 주관하고 공유F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는 내용을 담은 ‘WITH’ 컨퍼런스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국내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로써 융, 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사례를 통찰하고, 업계 종사자의 실무 비즈니스 및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문화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자 한다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첫날인 9월 14일 행사는 오전에 <여기어때> 문지형 CCO의 공간비즈니스, <카페, 진정성> 김정온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티브에 이어 런치타임이 이어진다. 오후 1시30분 부터는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의 파인다이닝, 심플프로젝트 김기웅 대표의 투자&미래, <폴바셋> 박진우 이사의 직영체인, <푸른밤>의 김진용 대표가 테크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9월 15일엔 <야놀자> 조세원 CMO의 공간 비즈니스, 프릳츠커피컴퍼니 김도현 이사의 로컬크리에이티브, 김상범 셰프의 파인다이닝이 이어진다. 이어 ㈜오티디코퍼레이선 박우종 CFO의 투자&미래, 썬앳푸드 김경식 팀장, 조이코퍼레이션 김재홍 부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는 유료행사로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실무자, 산업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문화정착을 위한 지식공유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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