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여름 시즌 메뉴로 막국수 2종을 재출시 했다.

<육수당>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원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여름 시즌 마다 선보인 막국수를 올해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막국수 메뉴는 김이랑 참깨 고명 등을 추가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내도록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메밀면에 <육수당>만의 비법 육수와 살얼음이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물막국수’, 청양고추 베이스로 만든 매콤새콤한 육수당 특제소스와 고소한 참기름으로 버무린 ‘비빔막국수’ 등 2종류다.

<육수당>의 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메밀면을 삶아 제공되기 때문에 부드러움과 탱탱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어 여름 시즌 마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된 막국수 역시 올 여름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벌써부터 낮에는 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육수당>은 막국수 외에도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