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 바로 구워 건강하고, 더 맛있다 〈BARO 화덕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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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바로 구워 건강하고, 더 맛있다 〈BARO 화덕치킨〉
  • 백정엽 기자
  • 승인 2014.07.2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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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문어치킨’ ©사진 박세웅 팀장, 김희경 기자

대한민국 치킨 시장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시장에서 기름에 튀겨 먹던 것이 양념에서 간장치킨으로 변화했고, 이제는 화덕에 굽는 치킨으로까지 발전했다. 그 중심에는 화덕에 바로 구워낸 〈BARO 화덕치킨〉이 자리한다. 치킨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한 대구브랜드, 〈BARO 화덕치킨〉이 서울로 거점을 옮겨 체인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Point 01 건강한 치킨, 바로 화덕치킨
<BARO 화덕치킨〉은 간판에서 많은 얘기들을 하고 있다. 바로 화덕에서 구워주니 신선하고, 국산 황토로 제작된 화덕에서 500℃ 이상의 고온 조리로 기름의 80%이상을 제거해 칼로리는 적고 육즙은 살아있다. 〈BARO 화덕치킨〉은 수입산 화덕이 아니라 순수 국산 황토를 사용한 화덕을 직접 제작해 사용한다. 또한 가스 화덕의 높은 가스비 절감하기 위하여 전기 화덕을 처음으로 개발해 비용을 절감시켰다. 전기 화덕은 가스 화덕의 불조절 보다 용이해 처음 외식업을 접하는 가맹점주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BARO 화덕치킨〉 SMFOOD는 1996년 닭 원육 유통을 시작으로 <파닭에 파무쳐>를 론칭해 전국에 100여개의 체인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딱꼬치는닭강정> 또한 5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정직과 신뢰라는 회사 슬로건처럼 2013년에 론칭한 〈BARO 화덕치킨〉은 국내산 황토로 직접 제작된 화로에서 20여 가지 천연, 한방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이제 치킨도 당당히 ‘웰빙’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Point 02 치킨과 문어의 첫 만남
“프로모션이 뭐죠?” 〈BARO 화덕치킨〉 이태경 본부장의 말이다. “저희 매장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고객들 입소문으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BARO 화덕치킨〉은 2030 여성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 ‘착한 문어치킨’을 처음 본 고객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다. 저장된 사진들은 시시각각 SNS를 통해 쏟아져 나간다. 돈 들여 프로모션을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광고 할 시간에 메뉴 개발팀원들과 좀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식재료를 찾고 소스 개발을 한다는 이태경 본부장의 얼굴에서 정직과 자신감이 보인다. SNS 마케팅(트위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의 최대 수혜자로서 프랜차이즈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 〈BARO 화덕치킨〉의 경쟁력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연구개발에 있다.

Point 03 치킨과 문어의 첫 만남
규모가 크지 않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육가공 공장, 소스공장, 물류시스템, 제품개발팀을 운영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SMFOOD는 모든 것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한다. 소스도 OEM 방식이 아닌 직영공장에서 생산한다. “처음에는 치킨메뉴 특유의 허전함에 샐러드, 감자튀김, 주먹밥, 닭껍질 튀김, 콘샐러드 등 푸짐한 세팅으로 모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원한 것은 보다 새로운 것이었고, 이에 치킨과 결합할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연구실에서 수많은 밤을 새웠습니다” 그리고 개발한 것이 ‘문어’다. 치킨의 느끼함과 단조로움을 해산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도 점포관리보다 연구실이 편하다는 이태경 본부장, 그는 매장은 고객들이 맛있으면 많이 찾아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한다. ‘착한 문어치킨’의 탄생 배경이다.
이밖에도 〈BARO 화덕치킨〉에는 생각지 못한 신선한 메뉴들이 많다. 맥주를 얼린 FROZEN 상태의 ‘빙맥’, 크림생맥주와 더치커피의 ‘더치크림 생맥주’, 치킨을 타코에 싸먹는 ‘치킨타코’, 슬러쉬 얼음에 맥주를 꽂아 먹는 ‘버니빙’ 등등. 〈BARO 화덕치킨〉의 신 메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 〈BARO 화덕치킨〉홍대점 ©사진 박세웅 팀장, 김희경 기자

가맹정보(단위 : 만원, 132㎡(40평)기준, VAT별도)
가맹비 1000
교육비   300
주방기기 800
주방 집기류 600
화덕  900
빙맥기계 300
간판   600
의·탁자  20조 기준 (추가시 비용협의) 1000
인테리어  3.3㎡당/180
합계(별도공사 제외) 5500

문의 : www.barochicken.co.kr / 053-811-9339
주소 : 경산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 1길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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