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접수 마감, 12월 2일 필기 시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제11회 프랜차이즈(FC) 슈퍼바이저 자격 인증 시험’ 응시 접수를 11월 30일 마감하고 12월 2일 1차 필기 시험을 시작한다.
지난 2007년 실시 이후 시행 11년째를 맞은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자격 인증 시험’은 슈퍼바이저(SV)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자격을 인증하는 시험이다.
지난해까지 총 23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합격자들 다수가 가맹사업 분야 및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 전반이 출제 대상이며, 1차 시험(12월 2일)은 프랜차이즈와 슈퍼바이징에 대한 이해, 슈퍼바이징 스킬과 방법에 대해, 2차 시험(12월 9일)은 경영수치분석에 대해 주관식 10문항으로 진행된다.
1차 시험을 60점 이상(과락 각 과목 40점 미만)으로 통과한 응시자가 2차 시험을 70점 이상으로 통과할 경우 최종 합격의 영예가 주어진다
응시 자격은 가맹본부 슈퍼바이저 경력 1년 이상인 자, ‘슈퍼바이저 전문가 과정’ 수료자에게 주어지며 협회 홈페이지( http://www.ikfa.or.kr)를 참고해 응시원서를 작성한 후 1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고 응시료를 납부하면 응시 접수가 완료된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홈페이지 (http://www.ikfa.or.kr)나 협회 교육팀 전화번호 (070-7919-4162), 이메일 (sv@ikfa.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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