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업 시즌의 이런 저런 공상들 창업 시즌의 이런 저런 공상들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봄입니다. 아직 새싹들을 시샘하는 약한 추위가 남아 있기는 하나 가슴에는 뜻 모를 희망의 기운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한 겨울 동장군에 갇혀 마음과 행동이 굼뜨기 일쑤였던 일상들을 지나, 봄기운에 문을 박차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창업분야와 프랜차이즈 분야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때입니다. 우선 다양한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들의 메카인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이달 하순 서초동으로 사무실을 확장해 이전합니다. 조동민 협회장이 새로 당선되면서 일찍이 예견된 일이기는 발행인칼럼 | 창업&프랜차이즈 | 2014-07-17 15:28 ‘외화내빈’이 아닌 ‘외화내화’가 되기를 ‘외화내빈’이 아닌 ‘외화내화’가 되기를 새로운 선장으로 환영을 받으며 항해를 시작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조동민號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뉴 프론티어’의 기치를 내걸고 힘찬 시동을 걸었던 조 회장은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취임 초의 각오에 걸맞게 쉼 없이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분주하게 다녔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부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상당히 거셌고 비판도 예전과 달리 강도가 매우 높았습니다.당연히 역풍을 불러오게 되고 급기야는 외부의 힘에 의 발행인칼럼 | 창업&프랜차이즈 | 2014-07-17 15:27 이제는 당신이 바뀔 차례입니다 -갑오년 새해 성북동에서- 이제는 당신이 바뀔 차례입니다 -갑오년 새해 성북동에서-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처음은 언제나 앞날에 대한 설렘과 기대와 희망으로 들떠 있게 마련입니다. 거기에다 올 해는 60년 만에 한 번 돌아온다는 ‘파란 말’의 해라고 하니 그 기상을 어찌 다 필설로 하겠습니까. 말은 본래 박력이 넘치고 생동감이 살아 움직이며 또한 거기서 빚어지는 강인함은 동물 가운데 최고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생물성과 역동성이 올해 창업전선에 뛰어든 이들에게 스며들어 엎어지고 깨어져도 언제 그랬냐는 듯 툴툴 털고 일어나는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의 창업시 발행인칼럼 | 창업&프랜차이즈 | 2014-07-17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