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인 밀키트 전문점’ 시장이 급성장했다. 무인 밀키트 전문점은 1인 창업이 가능하고 N잡이 가능해 많은 예비창업자가 눈여겨 보고 있는 아이템이다.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운영자 역시 점포 상주 시간이 적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명 레스토랑이나 지역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이 발표됐다. 신규 브랜드와 소규모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이 급증했고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모든 업종에서 감소했다. 특히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매출액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글 곽은영 기자 브랜드 수 늘고 평균매출액 줄고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을 분석·발표했다.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본부는 7,342개, 브랜드는 11,218개, 가맹점은 270,485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그 중 브랜드 수는 4,124개 증가해 전년 대비 58.

(사)한국주방유통협회(회장 강동원, 이하 KDA협회)가 6일 서울 황학동 주방메카 지역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학생부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31일 KDA협회는 ’21년 주방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15명을 주방산업 발전 유공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특히, 학생부는 수상은 ’21년에 처음으로 신설돼 더욱 의미를 더했지만 코로나19로 수여식을 미뤄야 했다. 이번에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연말 학생부 제1기 수상자에 대한 것으로, KDA협회 임원들이 학생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셀프빨래방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도록 표준약관 제정안을 마련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정안 마련은 올해 3분기(7~9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가 표준약관을 마련하는 이유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거래 선호로 셀프빨래방 이용이 늘어났고, 그만큼 소비자 분쟁도 증가하고 있어서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셀프빨래방 이용 실태조사에 의하면 셀프빨래방 시장은 최근 5년간(2016∼2020년) 연평균 22.7% 성장해 왔다.같은 기간 접수된 소비자

피자 프랜차이즈 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2월 본사 ㈜푸드존은 마포구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협약 이후 푸드존과 구는 노인 시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어르신 일자리 전담 기관 ‘마포시니어클럽’ 1층에 를 오픈했다. 푸드존은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하고, 본사 교육비 50%를 할인하는 등 구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마포합정점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1명으로 구성된 ‘어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이 유튜버 유명 크리에이터인 ‘입짧은햇님’과 소상공인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본 라이브커머스는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같이살래 함께하장)의 첫 번째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위메프와 유튜브 채널 ’입짧은햇님‘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함께한다.소진공에 따르면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우수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이번 방송에서는 ‘같이 살래 함께 하장’이라는 새로운 네

저염 방식 조리와 가마솥에 튀기는 정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지향하는 은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 맛있는 치킨의 행복함이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은 청결하고 건강한 브랜드로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 착한데 맛있다치킨의 본질에 집중하는 은 2009년 4월 부경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57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부경대점 오픈 후 20대 학생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게

일년에 한 두 번 조개구이를 먹는다. 아주 간혹 생각나는 메뉴다. 조개구이를 연탄으로 구이를 해서 먹으면 또 별미가 된다. 공간이 바다라면 금상첨화다. 이런 배경으로 조개구이집이 탄생하고 완성되고 또 어떤 집은 무한리필까지 해주면서 음식점으로 거듭 탄생된다. 일년에 한두 번, 맛집이 생긴다면 3~4번 정도 방문할 용의가 있는 메뉴다. 손님보다 내 관심사가 먼저인 식당동네에 조개구이집이 있는데 일년을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을 했다. 오픈한 지 일년 정도 된 음식점이다. 어제 방문하니 손님이 별로 없었다. 우리 일행까지 3테이블. 테이블

장기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동안 고민했던 창업을 준비한 박소영 점주. 평소에도 맛집 탐방을 좋아했는데, 텐동 맛집 을 방문하고 맛과 분위기에 반해 창업을 결심했다. 믿음직한 본사와 함께 비전 있는 매뉴얼을 잘 따른다면 점포 운영도 높은 수익도 어렵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경기가 좋을 때도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도 창업은 언제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창업을 할 예정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라는 것이 베테랑 점주들의 조언이다. 박소영 점주 역시 약 7개월 동안 수없이 고민하고 결정했고, 두근거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1987년 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된 . 코로나 팬데믹에도 는 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대응했다. 급격히 성장한 배달 시장과 이로 인한 외식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배달 전문 브랜드들을 론칭했다. 는 코로나 팬데믹의 혼란에서도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낸 것처럼,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대처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은 다 아는 이름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자랑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브랜드만이 가질 수

창업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상품을 취급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있다. 아울러 지역별로 있는 신용보증재단이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도 몇 가지 스타트업 정책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 기술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하여 기술보증을 지원하고, 기술평가, 중소기업 창업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기업 지원 종합 금융기관이다.기보는 3년 이내의 창업기, 3년 이후의 도약 성장기 상품으로 구분한 여러 가지 보증상품을

신한은행이 자사가 개발한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를 진행한다.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19기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에 대해 다룬다.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 ‘신한 소호성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소호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

SPC그룹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 2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22일 에 따르면 가맹사업 노하우는 물론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유선 또는 인터넷을 통한 1대1 상담, 상시 언택트 사업설명회 등을 가졌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28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하며, 시간은 서울 낮 1시부터, 나머지 4개 도시는 2시부터다. 사전접수자에 한해서 입장

와 충청남도가 21일 지역 농산물 유통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가맹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도내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함께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는 수박, 토마토, 딸기 등 충청남도가 인증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공급받은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양측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를 통해

카페 프랜차이즈 가 13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한 최적의 방법으로 가맹점을 다방면 지원 중이다.22일 에 따르면 우선, 초보 창업자를 위해 오픈에 필요한 전반적인 매장 운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직후에는 오픈 지원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이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서 서비스 교육, 메뉴 관리, 매장 운영 등 가맹점주를 배려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여기에 더해 가맹점 매출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매년 화제의 드라마, 예능 등 TV 프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1년 사이 100호점을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있다. 부산에서 출발한 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피자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내고 있다. 의 김주현 대표는 국내는 물론 국외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하며 피자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독보적인 피자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론칭배경·콘셉트는 부산에서 각각 개인 매장을 운영하던 5명의 대표들이 모여 론칭한 피자 브랜드다. 퓨전포차 등 매장 위주로 운영하던 5

 방문 시간방문자 80~90%가 예약하고 오지만 주말엔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꼭 미리 예약하고 가기를 추천. 기본 2시간으로 시간제한이 있지만 이후 예약자나 대기자가 없다면 원할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 주말보단 평일 저녁이 비교적 한가하니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바탕 먼저 칠하고 세부적인 선들을 채워 나가길 권유하고 연한색을 먼저 사용 후 진한색 사용을 추천한다. 하지만 대개 좋아하는 것부터 하기 마련. 결과물과 상관없이 창의성을 일깨우고 싶다면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게 최고다. 그림 그리다 남았을

치킨업계에 ‘이색 꿀조합’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이전까지는 찾아볼 수 없던 식재료를 과감하게 조리에 활용하거나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곁들여, 그간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제안하는 메뉴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우선, 은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깻잎치킨’으로, 전국 26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브랜드 주가를 높이고 있다.깻잎을 섞은 튀김옷을 사용해 닭을 튀겨내고, 모든 치킨 메뉴에 잘게 채를 친 생 깻잎 토핑을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깻잎 토핑을 치킨 위에 뿌리거나 버무려 먹을 수 있고 샐러드처럼

마라탕 프랜차이즈 이 본격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은 안산 중앙동에서 시작해 서울 홍대 등 전국에 현재 22호점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창업 시장에도 열기가 오르고 있어 이에 맞춰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한다.에 따르면 은 가맹비는 받지 않으며, 감리비용만 부담하면 직접 인테리어도 할 수 있다. 만의 개발 소스와 식재료를 납품받아 운영하면 돼 사실상 재료 구입비만 든다.안정적인 재료 제공을 위해 은 지난해 식품물류업체 삼성웰스토리와 업무

이 ‘블랙 도넛’ 2종과 봄과 어울리는 ‘라벤더 음료’ 2종을 최근 연이어 출시했다.에 따르면 블랙 도넛 2종은 ▲블랙홀릭 ▲블랙홀릭 쿠키앤크림 등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검은색 ‘벤타블랙(Ventablack)’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을 기획했다고 한다.‘블랙홀릭’ 도넛은 블랙 카카오로 반죽한 링 도넛에 달콤한 블랙 초콜릿 코팅을 듬뿍 입혔다. ‘블랙홀릭 쿠키앤크림’ 도넛은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을 가득 채운 도넛 위에 쿠키 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은 물론 한입에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