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가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위메프오는 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 그리드와 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위메프오는 따르면 메타버스 사업 추진은 국내 배달앱으로는 최초다. 협약 이후 4사는 푸드 메타버스를 함께 구축하고,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가능한 가상 플랫폼을 만든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상형 액티비티와 이벤트로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각 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한다. 우선, 위메프오는 음식 주문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경찰청과 함께 라이더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24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에서 경찰청과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아한청년들-경찰청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우아한청년들은 3월부터 경찰청이 운영하는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는 방식이다.서약을 마친 라이더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세탁편의점, 셀프빨래방, 무인카페가 함께 있어 고객 편의성과 점주의 워라밸을 높이는 행신점. 이경미 점주는 직접 고객과 소통하면서 언제나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행신점을 만들고 있다. 세탁을 잘 아는 브랜드세탁 프랜차이즈에서 5~6년 직원으로 일하며 노하우를 쌓은 이경미 점주는 세탁 업종이 적성에 잘 맞아 창업을 고민했다. “셀프빨래방과 무인카페까지 함께 운영하면 코로나19 시기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멀티숍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설명회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된 운영방식과 수익성이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이

최근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손 선수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손웅정 감독은 손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훈련시켰는데, 그는 아들이 16세가 될 때까지 정식 경기에 내보내지 않고 7년간 기본기만 가르쳤다고 한다. 손 선수를 지금의 그 자리에 있게 한 7년간의 기본기. 프랜차이즈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7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의 기본은 약속과 이행프랜차이즈 본사가 가져야 할 프랜차이즈 기본기는 무엇일까? 바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것과 약속한 서비스를 이행할

커피 프랜차이즈 가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홍보를 위한 컵홀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가맹점에서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안내 문구가 있는 컵홀더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근로·자녀 장려금 제도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국가 보조금이다. 정기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대상자는 ARS(1544-9944) 및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득에 따라 3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급한다.참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방자치단체와 족발·보쌈 배달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위생점검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족발·보쌈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3200여곳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원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 시설 온도)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특히, 배달음식의 이물 섞임 방지를 위한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배달앱 요기요가 육아용품을 즉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23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편집숍 ‘아가방갤러리’와 함께한다. 요기요 내 아가방갤러리에서 판매하는 선물용 상하내의 세트, 기저귀, 젖병, 화장품 등 30여 종의 상품이 서비스 대상이며, 주문 시 별도 신청하면 ‘선물 포장’도 해준다.우선적으로 수도권 지역 총 28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고, 주문 이후 1시간 내 배달하는 게 목표다. 향후 서비스 제공 지역와 상품을 순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더불어 해당 서비스를 일상생활에서 주문 가능한

‘마약옥수수빵’으로 유명한 대구 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본격 사업 확장을 위해 은 6월부터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매주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규모 설명회가 아닌 10명 미만의 소규모 예약제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특히, 가맹 계약 후에는 본사가 1년간 점주와 함께 매장을 운영한다. 위탁방식으로 1년간 본사가 점주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면서 의 운영 노하우를 완벽하게 전수하고, 베이커리 창업이 처음인 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가 매장에서 생명이 위급한 고객을 응급처치로 살린 직원에게 포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5일 점심에 한 가족이 뉴코아강남점을 방문했다. 식사 중 9~10살쯤의 아이가 갑작스레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매장 직원이 바로 달려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하임리히법과 응급처치를 시행해 아이를 구했다.매장에서 모든 상황을 봤던 한 고객이 본사에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전한 고객은 식사 중 음식을 가지러 가려는 데 갑작스레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일하던 직원이 바로

카페 프랜차이즈 가 지난해 제주국제공항 직영점 2곳에 이어 올해도 광주공항 내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직영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24일 에 따르면 광주공항 청사 2층에 자리잡은 광주공항점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토스트 등의 베이커리를 함께 판매해 비행기 탑승 대기 중인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광주공항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 후원에 나선다.교촌은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을 24일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기부금은 6일에서 8일까지 총 3일간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경기에서 진행한 ‘허니기부존’ 이벤트로 마련됐다.허니기부존 이벤트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특정 홀을 기부존으로 미리 설정하고, 기부존 홀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 마다 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올해 대회에서는

더덕 재배와 2030 취향에 맞는 더덕 제품을 개발한 은 신선하고 다양한 시도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고집하고 국내 더덕 홍보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은 더덕의 대중화, 세계화로 범위를 넓혀가고자 한다. 멋없는 더덕을 맛있게은 더덕 농사를 지으며 ‘멋없는 더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한다. 부부인 김예슬, 강수일 공동대표는 더덕 농사를 42년째 지어 온 아버지를 이어 토종 작물인 더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버지가 처음 사용한 상호로 지역 이

길거리나 산책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다니는 사람들을 흔하게 본다. 바야흐로 반려동물 전성시대다,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2017.09.15.자 발행한 ‘국내 반려동물 간식시장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2조 2,900억원 규모로 조사되었고, 2020년에는 5조 8,100억원으로 예측한다. 반려동물 식품시장 현황KB금융연구소의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말 기준 한국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29.7%다. 지역

1990년대에 시작해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나날이 성장해 가는 (주)아이스칸은 업소용 주방기계 전문기업이다. ‘고객과 더불어 가치창조’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개인 창업과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는 물론 학교, 관공서 등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냉동냉장 기술력을 가진 역량 기업 자동판매기를 시작으로 1993년 1월에 창업해 30년의 업력을 가진 (주)아이스칸은 다양한 업소용 주방기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창업 초기에는 식품 관련 기계를 OEM으로 생산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현재는 (주)아이스칸 및 브랜드

이 동물복지치킨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창업 프로모션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창업비를 최대 1,400만원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기간은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 기간에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우선 6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간판 및 내외부 사인물 설치 비용 최대 500만원과 오픈 홍보비용 100만원이다.여기에 배달앱 광고를 포함하여 새로 오픈한 매장의 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본사의 선정 기준에 맞는 매장이라면 2차로 약 800만원의 혜택도 추가 제공

이 ‘바질페스타’와 ‘지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새로 선보이는 바질페스타는 만의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에 바질 잎과 특제 바질페스토 소스를 더해 향긋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로스트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부드러운 파마산 치즈를 얹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뼈와 순살 중에 선택할 수 있다.함께 출시한 지파이는 국내산 통 닭 가슴살을 넓적하게 편 후 전용 기름으로 튀겨 촉촉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치킨 겉면에 라이스볼을 입혀 바삭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가 필리핀 진출에 성공했다. 운영사 ㈜명륜당은 지난 1일 마닐라 아얄라몰에서 필리핀 1호점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명륜당에 따르면 아얄라몰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 쇼핑몰로 필리핀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1호점은 필리핀 현지인 입맛 저격에 성공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한다.명륜당에 따르면 필리핀은 한국에 비해 인건비가 1/7 수준 정도이며 부가세, 소득세, 카드 수수료 등 각종 세금 또한 저렴해 한국보다 순수익율 10% 이상 기대

커피 프랜차이즈 가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베이커리 신메뉴는 케이크 2종, 샌드위치, 스콘, 마카롱 5종으로 취향껏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우선, 신메뉴 케이크 2종은 ▲흑임자 갸또 쇼콜라 ▲쿠키앤크림 케이크다. 흑임자 갸또 쇼콜라는 고소한 흑임자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만나 하단부를 꾸덕하게 채운 뒤 단단한 질감이 인상적인 흑임자 생크림을 올렸다. 중간 부분에 들어간 흑임자 초코 가나슈가 달콤한 맛을 밀도 있게 채워 더욱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커피전문점 브랜드 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크림프라페’ 2종과 ‘아이스크림라떼’ 3종을 출시한다.24일 에 따르면 이른 더위로 색다른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메류를 선보인다. 특히, 고객 취향껏 휘핑크림과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추가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크림프라페’ 2종은 프라페를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휘핑크림을 활용해 부드러운 달달함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살펴보면 ‘딸기크림프라페’

경상남도 ‘초록매장 캠페인’과의 협약 체결로 텀블러 및 다회용기 포장 시 할인, 경남환경사랑상품권으로 구매 시 20% 할인 등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고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매장 업무 협약경상남도는 도내 제로 페이 가맹점에 가입된 커피(음료) 전문점 또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초록매장을 모집해 왔다. 초록매장은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과대포장 지양, 플라스틱 대체제품 사용 등 1회용품 쓰레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