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의 건강 지킴이, 마트형 약국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일번가약국>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약사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운영하는 ‘마트형 약국’이다. 단순한 약국을 넘어 건강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곳은 지역 사회를 위한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일번가약국>은 기존 약국의 틀을 넘어, 마트처럼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구비한 ‘마트형 약국’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한다. 약국에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가정상비약, 보호대, 홈케어 제품, 심지어 반려동물을 위한 의약품까지 준비되어 있어, ‘없는 약이 없는 약국’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일번가약국> 한동진 약사는 “처방전을 가지고 온 손님에게도 혹시 잘못된 약이 없는 꼼꼼히 검토한 후, 식이 요법이나 운동법 등 맞춤형 건강관리법을 함께 안내한다” 며 “단순히 약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동네 건강 플랫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브랜드 경쟁력 및 특징
<일번지약국>의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는, 약사들의 연구 모임 ‘나눔스터디’에서 탄생한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THE하다’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좋은 원료를 적정량 사용해 개발된 이 제품들은 약사의 철학과 전문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표 제품인 ‘더리버큐민’은 강력한 이담 작용과 항산화, 간 보호 효과로 현대인의 열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더리버치온’은 독소 해독과 미백 기능을 겸비해 이너뷰티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제품인 ‘더하이비타’는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또한, ‘더트리플바이오틱스’는 변비와 설사를 모두 개선하는 장 건강 제품으로, 장 뇌 축이론에 따라 세로토닌의 90%가 장에서 생성된다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한 약사도 직접 챙겨먹을 만큼 신뢰하는 제품이다.

운영지원시스템
<일번가약국>은 손님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약국 동선을 갖추고 있다. 전산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 제공은 물론, 향후 IT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목표와 향후 계획
한동진 약사는 “친절한 상담과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제품 구성으로 신뢰받는 약국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이라며 “향후 약국 체인화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트형 약국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건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일번가약국>.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