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미식을 품은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전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고메스퀘어>. 약 150여종의 다채로운 요리는 각국의 정통 풍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와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진 <고메스퀘어>는 외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고메(Gourmet)’는 미식을, ‘스퀘어(Square)’는 광장을 의미한다. 이 두 단어의 조합은 고급스러운 맛과 함께 품격 있는 공간을 상징하며, <고메스퀘어>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고메스퀘어>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부터 시작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낸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 고객이 편안하게 마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고메스퀘어>의 중요한 가치다. 단체실, 키즈카페, 수유실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부터 프라이빗한 인테리어 구성까지, 전반적인 공간 디자인에서 프리미엄 지향점을 엿볼 수 있다. 2022년 6월 동탄점을 시작으로 전국 2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가맹 계약이 완료된 매장까지 포함하면 30여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브랜드 경쟁력 및 특징
<고메스퀘어>는 메뉴의 퀄리티를 우선시한다. 메뉴 가지수를 무작정 늘리기 보다, 각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기 메뉴인 ‘보일링 크랩’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해산물 요리로, 매콤한 시즈닝과 특제소스, 민물가재, 삼점게, 자숙새우, 옥수수, 야채, 버터가 어우러져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앙쿠르트 스프’는 프랑스 정통 요리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프리미엄 스프로,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을 스푼으로 깨 머쉬룸 스프와 함께 즐기면 특별한 경험이 완성된다. 또, 타이식 쏨땀 소스에 새우, 파인애플, 방울토마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쉬림프 쏨땀 샐러드’, 그리고 진한 고기 풍미와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뉴질랜드식 ‘미트파이’ 등 다양한 국가의 정통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지원시스템
<고메스퀘어>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식재료 원가 절감은 물론, 본사 직영 교육 시스템, 슈퍼바이저 경영 지도, 메뉴 개발, 프레쉬 배송시스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방위적 지원이 이뤄진다. 실제로 1명의 점주가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비율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목표와 향후 계획
<고메스퀘어> 관계자는 “2024년 기준, 매장별 월 평균 고객 유입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 수 확대보다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메뉴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