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선정, 총 3천만원 지급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우수 장기 파트타이머 대학생에게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드림장학금 전달은 <할리스커피>의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열한 경쟁과 취업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청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할리스커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직·가맹점 파트타이머로, 총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파트타이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 등을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통해 9월 1일 최종적으로 30명이 선발된다.
<할리스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전문점으로서, 지난 19년간 파트타이머를 포함한 임직원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에는 임직원 500명과 함께 ‘제 1회 할리스타 페스티벌(Hollysta Festival)’을 진행한 바 있다. ‘할리스타(Hollysta)’는 할리스(Hollys)와 바리스타(Barista)의 합성어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뜻한다.
<할리스커피> 김유진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알리는 할리스타야 말로 <할리스커피>의 소중한 고객이자 큰 자산”이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는 ‘할리스타’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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