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버니>'Fun'과 'Enjoy'의 새로운 문화놀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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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버니>'Fun'과 'Enjoy'의 새로운 문화놀이공간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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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운영 가능해 인건비 절약
 

최근 직장인과 젊은층 사이에서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공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을만큼 우리사회와 스트레스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때문에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들의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색놀이공간인 <슈팅버니>는 체험형 오락과 펍, 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플레이스다.

스크린 사격뿐만 아니라 양궁, 농구 등 다양한 슈팅게임을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여기에 펍이 결합돼 성인들이 건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대안이 되고 있다.

창업 아이템의 장점으로는 특별한 기술 없이 점주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업계와는 달리 남녀노소 즐기는 게임 아이템을 바탕으로 전연령대의 방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요소 중 하나다.

여기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실내공간과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0월 여의도에 문을 연 <슈팅버니> 1호점에 이어 올 여름에는 2호점의 개설을 목전에 두고 있다. 

2호점의 경우, 단순 사격장이 아닌 게임존의 콘셉트로 다양한 슈팅게임기를 비롯, VR게임기, 경품게임기, 그리고 맥주를 마실수 있는 셀프 그릴바를 설치할 예정이다.

<슈팅버니>의 오영근 대표는 "직장인들에게는 회식장소로, 주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플레이스의 리더로 더 많은 이들이 <슈팅버니>를 즐길수 있게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슈팅버니>의 가맹 및 예약 상담은 070-4070-89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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