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부어치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소자본 유망 창업아아템을 주제로 무료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장기 불황에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갑을 굳게 닫고 있지만,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는 돈을 내는 데 크게 인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창업시장 역시 가성비를 내세운 분야나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은 여전히 인기 종목으로 꼽힌다.
사조그룹의 ㈜참바른이 운영하는 <부어치킨>은 이러한 공급 불안정의 잠재적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사조그룹 계열사 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
계열사인 사조해표 식용유, 자체 양계장과 도계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조화인코리아, 사조동아원의 밀가루, 소스 등을 직접 개발하고 공급하는 삼아벤처 등 사조그룹의 계열사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부재료를 안정적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부어치킨>은 가성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소비자들의 가벼워진 호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돼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성을 갖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픈 후 2~3개월간 홍보 및 판촉행사 등 매출신장 활동을 가맹본부에서 직접 지원해주고 있으며 가맹점주 단독으로 진행하기 쉽지 않은 시식행사, 오픈행사 등도 가맹본부가 직접 기획하고 지원해 초보 창업자도 오픈 초기에 매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밖에도 가맹점으로부터 광고 홍보비를 수령하지 않고, 본사 부담으로 광고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광고 홍보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부어치킨> 가맹본부 ㈜참바른의 김성수 대표는 “치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열정 있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철저한 사업시스템으로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 뒤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여 가맹점주들의 의견 수렴에도 적극적을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조그룹 계열사, 가성비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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