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CEO의 8가지 관찰습관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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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CEO의 8가지 관찰습관 Ⅰ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6.12.15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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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성공 비결이 있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수많은 성공에 이르는 코드가 있다. 그 가운데서도 그들의 ‘관찰습관’이 도드라진다. 즉,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관찰능력이 이들의 성공 DNA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당대 최고의 창의력 전문가들이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천재적인 인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꼽았다. 그의 가장 뛰어난 능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관찰능력이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실 대학교육은 물론 고등교육조차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는 관찰과 독서, 질문들을 통해 모든 것을 습득해 나갔고, 자신의 주변 세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세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길을 찾아나갔다. 

이른바 그는 화가, 조각가, 건축가, 발명가 등 수많은 분야를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겸비한 규정 불가한 위대한 인물로 역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이렇듯 관찰능력이 뛰어난 이는 통찰력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마련이고, 창조력 또한 뛰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 능력을 자기의 분야에 적용해 나간다. 그런 측면에서 관찰습관이야말로 프랜차이즈산업인들이, 프랜차이즈 CEO들이 절대적으로 갖춰야할 자질이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매우 다이내믹한 산업이자,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복잡한 분야다. 그만큼 CEO의 통찰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2월호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맞아 프랜차이즈 CEO 8人의 관찰습관에 대해 다뤘다. 이들의 관찰습관이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떤 원동력으로 작용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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