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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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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20>
▲ <야다20>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할 뿐, 운동을 실천에 옮기는 이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야다20>은 단시간에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EMS기술을 피트니스와 접목한 EMS트레이닝을 통해 바쁜 현대인의 건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Point 01 EMS트레이닝의 세계를 보다
<야다20>은 EMS 장비를 활용해 운동 효과의 극대화를 실천, 기술과 피트니스의 접목이라는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피트니스 브랜드다. ‘EMS트레이닝’이란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기기에서 발생시킨 고주파, 저주파로 근육을 자극하는 무중력 근력 트레이닝을 말한다. 고객의 목적과 체형에 따라 유산소, 근력, 전신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운동 강도와 유형을 조절할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인 EMS는 이제 막 웰니스(wellnes) 시장에 물꼬를 트며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 서있는 <야다20>은 2016년 5월 론칭, 6개월 만에 10개 점포를 오픈하며 EMS트레이닝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전공한 <야다20>의 서정현 대표는 평소 즐겨하던 운동을 더 깊게 배우고싶어 부전공으로 스포츠사이언스를 수강했다. 업으로 삼기보다는 워낙 좋아하는 분야다보니 전문 지식을 쌓으며 각종 자격증도 자연스럽게 취득했다고. 그러던 어느날 아는 후배를 통해 EMS트레이닝을 접한다.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전혀 생소한 개념의 운동. ‘단 20분만에 6시간 효과를 주는 운동이 있다니, 말도 안 돼’ 그는 의심을 한 뭉치 갖고서 EMS트레이닝센터를 찾아갔다. 그런데 직접 경험하고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수년간 운동으로 단련된 몸인데 20분 트레이닝만으로 다음날 온 몸에 근육통을 겪어야 했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셈이다. 그만큼 단시간 내에 근육을 자극해 시간대비 큰 운동효과를 보인다는 말. 그렇게 서 대표는 EMS트레이닝의 세계에 매료됐고 브랜드를 론칭하기에 이른다.

Point 02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EMS는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의 줄임말로 전기로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것을 뜻한다. 특수 제작한 EMS슈트를 입고 운동하면 슈트에 내장된 장비가 근육에 있는 신경을 자극해서 근육을 이완하고 수축 시킨다. 서 대표에 따르면 한가지 자세로 운동할 때 가동하는 근육량이 30%다. 하지만 EMS장비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팔운동만 해도 가슴, 다리 허벅지 등 전 근육을 자극해 90%의 근육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운동 효과가 가중되는 것. 독일에서 근육이 마비된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이용되던 EMS기술이 우주인들을 운동시키는데 이용, 나아가 스포츠 선수에게 쓰이면서 연예인들에게 알려졌고, 그러면서 대중화의 길을 밟아나갔다.
특정 환자들에게 쓰이던 기술이 피트니스와 접목해 대중화된 것이다. 서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운동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미 고령화 시대가 진행된 만큼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시도하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EMS트레이닝은 그런 현대인들의 요구에 발맞춰,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트레이닝법입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운동에 동참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대한민국, 노후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야다20>

Point 03 시대에 발맞춘 웰니스 사업
피트니스는 전문 분야다. 체형과 건강을 관리 하고 자신에 여건에 맞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느냐는 질병을 갖고 있을 때 명의를 만나는 일만큼 중요하다.
EMS트레이닝은 피트니스에 기술이 접목되어 있기 때문에 EMS기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피트니스 관련 전문 지식이 함께 요구된다. 때문에 <야다20>은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EMS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매뉴얼을 제작, 인재를 양성하며, 각 가맹점에 파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비했다. 타 EMS트레이닝 브랜드와 장비는 같을 수 있어도 고객의 건강을 위해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 <야다20>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더불어 <야다20>은 운동 회원 외에도 자체 수입하는 근력보충제, 천연비누, 천연스낵 등을 판매해 부가수익도 창출하고 있다. 또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노후를 대비해 투자하고자 하는 가맹점주들에게는 위탁운영을 시행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꾀할 수 있다. 서 대표는 “<야다20>은 단순 창업이 아닌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사업입니다. 더불어 시대에 발맞춘 바이오사업이기도 하죠. 개척단계인 지금도 시장반응이 상당하고, 앞으로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시장과 아이템의 가능성을 힘주어 말한다. 론칭 초창기부터 체계적인 시스템과 구도를 갖추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포부를 펼치고 있는 <야다20>. 2017년에는 100개 점포를 오픈해 더 많은 이들이 EMS트레이닝을 경험, 건강한 삶을 누리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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