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땅 공재기 회장,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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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땅 공재기 회장,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9.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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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창조경영인 선정식’ 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후원하는 ‘제8기 창조경영인 선정식’에 ㈜에땅 공재기 회장이 국회위원 표창과 함께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식은 9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공동관 대표이사가 대리 수상했다.

‘창조경영인 선정식’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융합 및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정식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재능기부협회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공 대표는 "에땅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에땅은 고객 감동을 위해 더욱 큰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8회 창조경영인 선정식에는 에땅 공재기 회장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볼빅 문경안 대표,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회장, 애터미 박한길 회장,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이사, 이대병원 백남선 원장, 문화예술인 구석고 화백, 그래미 남종현 회장, T&S 이사회 강태욱 의장, 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이사,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땅은 1996년 피자의 대중화를 선도한 피자 브랜드인 피자에땅을 시작으로 오븐구이 전문 브랜드 <오븐에빠진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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