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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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 박신원 기자
  • 승인 2016.02.2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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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노리터>
▲ <스타일노리터> ⓒ사진 이현석 팀장

간혹 남성복은 여성복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다며 아쉬워 하는 경우를 본다. 비단 남자만이 아니다. 아동복 또한 여성복 시장에 비해 제한된 디자인과 콘셉트의 제품을 갖고 있어,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하고싶은 스타일을 꿈꾸기도 한다. 그러나 기다릴 것 없이 지금 바로 여성복을 뛰어넘는 아동복의 완벽한 코디를 가능케 한 브랜드가 있다. 이름하여 <스타일노리터>.  

Point 01 <스타일노리터>를 입으면 화보가 된다
<스타일노리터>는 말그대로 스타일리쉬한 브랜드다. 수많은 패션브랜드들이 있지만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 매장 인테리어, 홈페이지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직접 체험하고 정말 스타일리쉬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스타일의 힘은 뛰어난 감각에서 나오고, 그 감각은 고객들의 사랑과 매출로 검증된다. <스타일노리터>는 감각의 힘으로 아동복 시장에 샛별처럼 떠오른 강자다. 다른 곳에는 없는 옷을 만들자는 원칙을 갖고 꼬마 신사숙녀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책임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아동 스타일의 새로운 척도를 만들었다. 
<스타일노리터>의 강점은 디자인과 코디에 있다. <스타일노리터> 코디대로 입으면 화보가 되는 것. 마치 전문 코디네이터가 연출한 듯한 완성도있는 스타일을 <스타일노리터>에서 만날 수 있다. 예쁘고 멋진 스타가 입어서 예쁜 옷이 아니라 누가 입더라도 스타일을 인정받을 수 있는 뛰어난 매칭 덕분이다. 눈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한 번만 들어가봐도 느낄 수 있다. 학창시절부터 패션코디에 탁월한 감각과 열정을 지닌 문창기 대표 부부의 재능은 이렇게 아동복 시장을 흔들었다. 

Point 02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
2011년 온라인 쇼핑몰사업을 시작으로 한 <스타일노리터>는 2015년 4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1년이 채 안되는 단기간에 직영 3개, 가맹 31개 매장을 오픈했다. <스타일노리터> 본사는 핵심 중추인 디자인팀을 포함해 70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어엿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총 사업 5년, 가맹사업 1년만의 성과다. 창업 1년 안 폐업율 40%라는 무한경쟁 창업시장에서 한 개 매장의 성공만도 힘든 시대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스타일노리터>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좋은 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인재다. 문 대표는 ‘가치있는 성장을 하되, 회사의 성장은 직원의 성장에서 비롯된다’는 경영지침을 갖고 있다. <스타일노리터>는 직원의 직무와 관련된 교육, 직무와 직접 연관은 없더라도 직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적극 지원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의사소통, CRM 교육에서부터 영어는 기본, 현재 회사의 지원으로 사이버대학 학사 과정을 밟고 있는 직원도 있다. 또 중소기업청이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을 수시로 알아보고 양질의 콘텐츠가 있으면 바로 교육에 참여한다.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니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베풀 수 있었고, 직원의 성장을 위한 문 대표의 투자는 꾸준한 회사의 성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Point 03 가맹점의 생계는 <스타일노리터>의 생계
고통 없는 결실은 없다. 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70명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을 거둔 만큼 고충도 많았을 터. 가장 힘겨웠던 요소를 묻는 질문에 문 대표는 점점 불어나는 가맹점과 직원의 생계를 책임지는 경영자로서의 부담을 꼽았다. 특히 세월호와 메르스가 닥치면서 가맹점의 매출이 줄 때면 마음이 바싹 타들어가 잠도 못 이룰 정도였다고 하니 그 부담감이 어떠했겠는가. 그래서 문 대표는 무엇보다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방책을 많이 연구하고 고민한다. 각 가맹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다음 시즌에 대한 전략을 함께 세우며, 각 매장별 목표를 잡아 매출관리를 돕는다. 또 매장운영에 있어 무시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재고에 대한 부담이다. 이런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해 이달부터 매장 간 재고 이동을 진행해 재고 적자 0%를 실현코자 한다.
한편, <스타일노리터>는 현재 한국에서의 탄탄한 입지와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위탁판매로 실험을 거친 중국 왕푸징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3월에는 일본 1호점을 오픈한다. 홍콩, 중국, 일본 3개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의 기초를 다지고 미국 등 세계 여러 지역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스타일노리터>의 해외 진출이 문화 한류, 음식 한류와 더불어 스타일 한류를 몰고 오길 기대해본다. 


가맹정보(단위: 만 원, 99㎡(30평) 기준)
가맹비     1000
로열티     월 30
오픈초도물량     2500
인테리어비     2400(평당 200)
소모품     300
총계     6230

문의 : 070-4825-4620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둔야로 31 486-6 미가빌딩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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