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중국 란유그룹과 업무협약(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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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중국 란유그룹과 업무협약(MOU)체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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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내 배달전문 한국 토종 브랜드 진출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가 지난 29일 중국 유명 외식업체인 란유그룹의 상해미금요식업 유한회사와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란유그룹은 외식분야에 25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대련, 선양, 하얼빈 등 10개 이상 중대형 도시에 진출해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으로 상해지역을 시작, 중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8월 중 상해 1호 점을 오픈 하고, 직영점과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국내 <피자알볼로>와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 시스템 등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현지 관리자를 한국에서 직접 교육하고, 오픈 후에도 본사 직원들을 파견하여 국내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와 란유그룹의 인연은 란유그룹 회장이 제주도 여행 중 <피자알볼로>를 접하고 그 맛에 반해 직접 <피자알볼로> 본사에 연락을 하면서 시작됐다.

마침 <피자알볼로>가 중국진출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던 터라 빠르게 일이 진행되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수제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가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요리한 한국식 피자를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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