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국내 농가와 상생 '바른 생 피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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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국내 농가와 상생 '바른 생 피클'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4.25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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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가 생산, 백오이∙무 연간 약 800톤 구매 약속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공유가치 창출(CSV, Created Shared Value)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와 손잡고 국내산 오이와 무를 원료로 한 '바른 생 피클'을 출시했다.

바른 생 피클은 업계 최초로 기존 오이 피클에 무를 새롭게 더한 제품이다. 무를 추가해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은 물론 영양 밸런스 역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업과 지역 농가가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공유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피자헛>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지역 농민은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앞서 지난 3월 <피자헛>은 전북 정읍, 충남 천안, 충북 연기 등 국내 6개 지역 소재 농가와 우수한 품질의 오이와 무를 제공받기로 결정했다. <피자헛>은 해당 농가로부터 연간 약 400톤의 백오이와 약 400톤의 무를 구매할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공유가치 창출 경영의 우수 사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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