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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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4.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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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등대의 집’에 치킨 100인분 증정
 

국내 대표 치킨업체 교촌에프앤비㈜가 19일(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등대의 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등대의 집’을 방문, 시설 이용인 및 직원들에게 <교촌치킨> 인기 메뉴인 살살치킨과 샐러드, 음료 100인분을 제공했다.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평소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이웃을 찾아가 교촌 임직원이 치킨을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교촌은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촌에프앤비㈜ FC사업본부 유진태 대리는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교촌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행사인데다 방문하는 곳에서 항상 반갑게 맞아주기 때문에 참여할 때마다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이른바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으로 식품 업계에서 유명하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원자재 출고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기금 적립을 지속할 수 있다.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용한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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