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올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에게 대학등록금을 전달하는 ‘이디야 가맹점주 캠퍼스 희망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해당 가맹점주 및 자녀들이 직접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총 58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 16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캠퍼스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가맹점 지원정책인 ‘이디야 희망기금’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이디야 희망기금은 2013년부터 매년 현장 근무자인 ‘이디야 메이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지원 기금 정책이다. 2014년부터는 연 2회 총 2억 원으로 규모를 늘렸으며, 2013년부터 15년까지 약 4억 3000만원이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에게 지원됐다. 올해부터는 연 2회 총 3억원으로 기금을 늘려 더 많은 메이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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