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칼럼> (주)바보스 서성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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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칼럼> (주)바보스 서성원 대표이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4.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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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바보스 서성원 대표이사

가맹점과의 상생이 <바보스>의 운영원칙
<바보스>는 ‘치킨이 맛있는 맥주집’이라는 슬로건으로 맥주창업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미들비어의 대표브랜드입니다. 스몰비어가 한창 인기 있을 시절. 브랜드의 한계성을 파악하고 소자본창업의 최적화 모델을 구축한 것이 바로 <바보스>지요.
대형 치킨&호프 매장의 창업비용 부담 및 유지비의 무거움과 스몰비어의 단순함에서 오는 매출한계성을 타파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바보스>는 메뉴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는 뛰어나고, 50여 가지의 달하는 다양한 메뉴군이 매출의 한계까지 극복했으니까요.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녹인 ‘콜라보레이션’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며, 시대의 화두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것이 콜라보레이션의 장점으로 이는 가맹점주의 장기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하여 <바보스>는 미들비어의 대표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작년 이미 10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한 동시에 2015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부문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 가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2016년 트렌드로 발표한 내용을 <바보스>는 이미 실천하고 있을 만큼 <바보스>의 최일선 목표는 가맹점주님의 성공에 두고 있습니다. 

Since 1987. 한 우물 경영의 Know-How  
이렇듯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것은 외식 30여년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조리 레시피와 직접생산, 가공, 물류체계는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바보스>만의 경쟁력이기에 가능합니다.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신메뉴 개발,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메뉴와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은 이런 브랜드의 생명력을 유지, 발전할 수 있는 기본조건임을 알기에 오늘도 <바보스>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앞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실천하기 브랜드 
<바보스>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주류와 안주, 식사,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골라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주류의 경우 부드러운 크림생맥주와 크레프트, 세계맥주를 제공하며, 닭요리로 닭강정과 1987치킨 등과 면요리, 샐러드, 피자 등의 오리엔탈 에스닉 푸드와 함께 다양한 서브메뉴를 제공합니다. 또 고객이 언제나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세미 빈티지 콘셉트에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매장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 여성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 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골라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런 3박자를 고루 갖춘 아이템은 쉽게 찾을 수 없고, 더군다나 가족단위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 지역상권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A급 입지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며, 소자본 생계형 창업이란 코드와 창업자의 수요와도 맞아 떨어집니다. <바보스>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모토로 지역 내에서 인기 있는 매장이 되도록 멈추지 않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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