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차세대 떠오르는 피자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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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차세대 떠오르는 피자 프랜차이즈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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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피자가 언제부터 익숙한 음식이 되었을까? 피자 레스토랑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피자헛> 1호점인 이태원점이 1985년, <미스터피자> 1호점인 이대점과 <도미노피자> 1호점은 오금점이 각각 1990년에 오픈했으니 그 역사는 30년을 넘을 정도. 이렇게 오랜 시간 한결같이 사랑받은 메뉴인만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피자 브랜드는 두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다. 제대로 된 레시피만 있다면 맛을 내기 어렵지 않은 서양 음식이라는 점도 프랜차이즈 브랜드 발달에 한 몫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피자 전문점만이 아니라는 점에서 브랜드 발달에 한계도 있어 보인다. 대형 브랜드들이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피자 매장이나 이탈리아레스토랑 외에 이제 퓨전 메뉴라는 이름으로 카페나 일반 레스토랑, 심지어 대형 유통업체에서조차 흔히 볼 수 있는 메뉴가 됐다. 여기에 냉동피자까지 더한다면 과연 피자가 더 들어갈 여지가 있을지 의문이 생길 정도다. 하지만 피자는 아직도 최고의 간식 그리고 최고의 외식 메뉴로 꼽힌다. 이탈리아 음식답게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좋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달 전문 브랜드 등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까지 보장하니 사랑받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고객의 입맛과 트렌드를 따른다면 롱런하는 다른 메뉴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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