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오디션 ‘대박을 부를 주문 커브스, 소원을 말해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갖춘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뽑혔다.
최종 합격자는 박근희(42) 씨이며, 김준영(37) 씨가 차석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 씨는 <커브스코리아>에서 창업에 필요한 비용 전액(약 1억 5000만 원)을 투자받는 행운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한편, <커브스코리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광주전남지역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창업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설명회가 3월 3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 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02-3463-424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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