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통닭>을 운영하는 F&S주식회사는 2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주민센터에서 장애 청소년을 위한 ‘2016년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 시절 머리를 다쳐 왼쪽 팔과 다리를 쓰지 못하지만, 용인 수지구 주니어 야구단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김성민(16·용인신촌중학교) 군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종성 대표는 “김 군은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리라고 믿는다”며 “더욱 겸손한 모습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더 많은 장학후원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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