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늘어난 명절 ‘혼밥족’ 겨냥
편의점 프랜차이즈 <미니스톱>이 명절 연휴 음식점 휴업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전용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명품모둠전 도시락’을 출시하고 도시락 전품목에 대해 덤 증정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명품모둠전 도시락은 오색전, 동그랑땡, 두부전 등 5가지 모둠전과 고기산적을 반찬으로 하고 참나물, 진미채, 돈불고기, 볶음김치와 흑미밥으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10찬 도시락이다.
연휴기간 귀향하지 못하거나 음식점 휴업으로 식사가 고민인 1인 가구 고객이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한편, 설 연휴를 맞아 12일까지 9일간 도시락 전 품목에 대한 덤 증정행사를 한다. ‘명품모둠전 도시락’을 비롯해 도시락 전 품목 중 하나만 구매하면 튀김우동 작은컵 또는 백산수 500㎖ 를 무료로 준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연휴 기간 ‘나홀로족’들의 고민을 덜어줄 방안으로 명절도시락과 덤 증정행사를 기획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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