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고민 없이 먹는 '정예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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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고민 없이 먹는 '정예메뉴' 출시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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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미스터도넛> <마포갈매기>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른바 ‘결정장애’ 혹은 ‘햄릿 증후군’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고민할 필요 없이 이 메뉴면 된다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은 겨울철을 맞아 온면을 대표 메뉴로 밀고 있다. 온면은 추운 날씨에 김밥과 먹기 좋은 음식이다. 해산물과 사골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담백한 맛이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김밥 중에서도 진미김밥이 온면과 가장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진미김밥의 매콤한 양념이 따뜻한 온면의 국물을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도넛 프랜차이즈 <미스터도넛>의 겨울철 찰떡궁합 메뉴는 역시 도넛과 커피다. <미스터도넛>의 도넛 중에서도 폰데링이 커피와 가장 어울리는 메뉴로 꼽힌다.

 

고기구이 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는 어떤 메뉴를 먹을 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요 인기메뉴를 모은 콤보메뉴를 선보였다. ‘돼지콤보’는 마포갈매기, 매콤갈매기, 마포양념갈비, 삼겹살 등 돼지고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콤보’는 소갈비살, 양념소갈비살, 매콤소갈비살과 같이 소고기 메뉴로 구성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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