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사우디아라비아에 5번째 점포를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하야트몰(Hayat Mall)에 있는 이 점포 190㎡(58평) 넓이로 85개 좌석이 있다.
<카페베네> 하야트몰점은 쇼핑몰 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어 잘 보이고 접근성이 좋다. 이 쇼핑몰은 건물 넓이 4만 3000평에 연간 방문객이 1000만 명에 달한다. <카페베네>는 <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게 된다.
<카페베네>는 사우디아라비아 점포에서 현지인들에 맞춰 달콤한 디저트를 강화하고 있다. 카라멜에 절인 사과와 바닐라젤라또를 올린 ‘애플 시나몬 허니브레드’나 달콤한 빵 위에 레바논 크림치즈를 올린 ‘멜팅 아일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판매하는 인기 메뉴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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